컴퓨터 부팅후 본체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최초의 것인 파워케이블을 생각 할 수 있다. 본체와 모니터의 파워선이 완전히 끼워져 있지 않은경우는 아닌가 확인해 본다.

 

VGA 카드가 바르게 꽂혀 있는가?
비디오카드가 슬롯에 헐렁하게 꽂히게 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비디오카드를 확실히 꽂혀 있는지 확인해 본다. 그 다음은 비디오카드를 교체해 본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작업하기전에 항상 파워선을 뽑고서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안전수칙의 기본이다.

 

파워램프 또는 키보드의 Num Lock 램프는 점등되어 있는데 아무 동작도 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네가지의 경우로 간추려 생각할 수 있다.

 

① HDD 케이블을 올바르게 꽂았는가?
HDD 버스케이블의 1번선이 꽂혀야 할 위치에 바르게 꽂혀 있는지를 확인하고 케이블을 다른것으로 교체해본다.
② 메모리는 바르게 꽂혀 있는가?
메모리가 올바르게 꽂혀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때에는 메모리를 교체해본다.
③ CPU는 바르게 CPU소켓에 꽂혀졌는지, 클럭수치 또는 사용전압은 올바르게 셋팅 됐는지 확인한다.
CPU의 클럭과 사용전압을 정확히 맞추었는지 확인해 본다. CPU 자체의 고장율은 거의 희박하다.
하지만 극악한 경우에는 CPU의 고장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모든경우의 수 중에서 마지막 방법은 CPU의 교체이다.
④ 메인보드를 확인해 본다.
이경우는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한번쯤은 짚어볼 문제이다. 메인보드가

케이스와 쇼트가 나는 경우 에도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또 메인보드의 슬롯에 부품을 끼우다 슬롯자체의 와이어가 구부러져 쇼트 가 발생할 수있다. 그러므로 슬롯의 쇼트와 보드/케이스의 쇼트를 자세히 살펴보라.